제 경우에 견주어서 남의 사정도 참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

#사정 #살이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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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2) 신주 개 물어 간다

(3)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4) 솔개는 매 편

(5)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6)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7) 나라의 쌀독이 차야 나라가 잘산다

(8)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9)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10)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1번째

가장 중요한 것을 남에게 뺏기고 사정이 딱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2번째

도끼같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상대편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도리어 바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진다는 말.

사정 관련 속담 3번째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4번째

먼 데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어 사정을 잘 알아주는 남이 더 낫다는 말.

사정 관련 속담 5번째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6번째

나라가 잘되려면 무엇보다도 식량 사정이 좋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7번째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사정 관련 속담 8번째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9번째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사정 관련 속담 10번째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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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3)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4) 바늘뼈에 두부살

(5)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6) 젖 잘 먹은 아이 같다

(7) 조조의 살이 조조를 쏜다

(8) 죽은 이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제살이한다

(9)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10) 활이 있으면 살이 생긴다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1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2번째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3번째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4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5번째

젖살이 오른 것처럼 매우 포동포동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6번째

지나치게 재주를 피우면 결국 그 재주로 말미암아 자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7번째

죽은 사람은 더 이상 한세상을 누릴 수 없으므로 불쌍하지만, 산 사람은 결국 제 살 궁리를 다하기 마련이며 아무리 고생스럽다고 하여도 죽은 사람에게 비할 바가 아니라는 말.

살이 관련 속담 8번째

잘 먹고 못 먹는 데 따라 살이 오르고 내리고 한다는 말.

살이 관련 속담 9번째

무엇을 할 수 있는 바탕이나 조건이 있으면 거기에 기초하여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10번째